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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I

CMMI V1.3 - Update 중점 사항 및 Transition CMMI V1.3 개정이 언급되기 시작했던 2008년으로 거슬러 가 보면, 당시의 이슈는 온통 CMMI High Maturity 에 대한 것이었다. CMMI 가 몇 년동안 고도성장(?)하고 있었던 반면에 심사(특히 High Maturity 심사)의 quality 에 대한 이슈 역시 날로 증대하고 있었던 시기이며, 동시에 High Maturity 프로세스 영역에 대한 모델의 보완이 안팎으로 증대 되고 있었던 시기였다. 따라서 차기 (V1.3) 변경의 큰 subject 는 High Maturity 일 수 밖에 없었으며, SEI 는 이을 위해 2년여의 활동을 통하여 이번 V1.3 에 담아 내고 있는 것이다 아래는 V1.3 변경의 중점 사항과 향후 transition 에 대한 내용이다 Update 중점사항 – .. 더보기
프로세스 성과의 가시화는 High Maturity 에서만 가능? 프로세스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는 High Maturity 프로세스의 정량적인 프로젝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서 '가시화' 라고 하는 말이 무엇일까? 성과를 정량적으로 보여 준다? 예를 들면 숫자나, 그래프, 비교해서? 그렇다면 단지 High Maturity 조직에서나 가능한 얘기일까? CMMI Level 2 나 3 조직에서는 성과를 (또는 어떤 지표를) 숫자나 그래프 등으로 표시할 수 없는 것일까? 답은 뻔하다. Low Maturity 조직에서도 가능한 얘기이다. 다시 문제로 돌아 와서 '정량적'이 무엇일까? 단순히 숫자 (지극히 정량적인) 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이다 CMMI 에서 정량적인 관리라고 하는 것은 과거의 성과 데이터를 통계적인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또는 .. 더보기
라이브프로 단상 회사명을 정하는데 고심을 많이 했다 왠만한 이름은 이미 다들 점유된 상태라 사실 그걸 비껴나가는게 더욱 신경쓰이는 작업이었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라이브' 라는 단어와 '프로세스' 그리고 '컨설팅'을 접목하기로 했다. '생생한' 컨설팅을 하고 싶은 바램이었고, 진정한 프로세스 개선 및 컨설팅은 '살아서 쌩쌩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만들고 유지.개선 해 나가는 것이 주요 관건이라는 생각이었다. 프로세스를 줄여서 '프로'로 하고 보니 process 또는 professional 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라이브 프로컨설팅. 또는 붙여서 라이브프로 컨설팅, LivePro.. 흠.. 좀 와 닿는 회사 명일지..?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위해 전문.. 더보기
블로그를 (또) 열다 네이버 블로그에 생전 처음 블로그에 글을 써 보고는 티스토리가 좋아 보여서 또 하나 열었다 티스토리 초청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는데, 고마우신 분이 도와줘서 한 이틀 정도 소요되었다. 확실히 더 좋은가? 글쎄 좀 더 배워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글을 쓰다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블로그도 내 입맛에 맞게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듯 해서 앞으로 재미있게 꾸며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 좋은 세상이다. 유익한 글을 많이 써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